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 vs주택! 같은 모체에서 떼어내 약간의 사이즈차이 외엔 똑같은 피델리오! 사실 아빠가 선물해주셔서 해가 잘드는 배란다에서 키우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보니...띠용! 목이 너무 길어져버린거 있죠ㅠㅠ 결국 피델리오는 엄마께 소환!! 당했어요 못생기게 키워왔다고 한소리 듣구요 ㅋㅋ 귀엽고 아기자기했던 피델리오는 자주가는 다육이파는 곳에서 선물받은 아이에요 처음에는 두 피델리오가 전부 초록색에 끝부분만 약간 색이 있는편이었는데 주택 야외에서 자란아이는 차가운 저녁공기와 뜨거운 낮의 햇살에 빨갛게 물들었어요 ㅋㅋ 어디에서 봐도 빨갛고 그 어디에서도 웃자람이 보이지않는 피델리오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물들지 않은 제가 키운 피델리오가 더 귀여워요ㅠㅠ 손톱에만 빨갛게 물들어서 청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