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플랜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 vs주택! 같은 모체에서 떼어내 약간의 사이즈차이 외엔 똑같은 피델리오! 사실 아빠가 선물해주셔서 해가 잘드는 배란다에서 키우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보니...띠용! 목이 너무 길어져버린거 있죠ㅠㅠ 결국 피델리오는 엄마께 소환!! 당했어요 못생기게 키워왔다고 한소리 듣구요 ㅋㅋ 귀엽고 아기자기했던 피델리오는 자주가는 다육이파는 곳에서 선물받은 아이에요 처음에는 두 피델리오가 전부 초록색에 끝부분만 약간 색이 있는편이었는데 주택 야외에서 자란아이는 차가운 저녁공기와 뜨거운 낮의 햇살에 빨갛게 물들었어요 ㅋㅋ 어디에서 봐도 빨갛고 그 어디에서도 웃자람이 보이지않는 피델리오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물들지 않은 제가 키운 피델리오가 더 귀여워요ㅠㅠ 손톱에만 빨갛게 물들어서 청초하..

안녕하세요! 저면관수방법에 대해 올리려다.. 일단 먼저 다양한 다육이 구매한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먼저 올려봐요! ♥︎ 토파즈 다육, 황홀한연꽃금 다육, 휴먼리스금 다육, 엘라다육 아버지께서 총 4개의 다육이를 구매하셨어요 황홀한연꽃금 다육이 휴먼리스금 다육이 토파즈 다육이 엘라 다육이 엄청 예쁜 걸 사 오셨다고 엄청 자랑하시더니 냅다 분갈이를 진행하시더라고요 ㅋㅋ 다육이를 구매하자마자 다육이가 잘 컸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진행해서 그런 건지 이전에 화분에서 분리하니.... 이전에 화분과 전혀 활착 되지 않았더라고요ㅠ 엉엉 뿌리가 좀 많이 내렸길 바랐는데, 딱 이렇게 뽑히기에 조금 당황했답니다ㅠ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던 다육이지만, 이전에 화분 모양을 유지한 채 그저 비싸게 팔기..

안녕하세요! 대표 이미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번에 소개드릴 다육이는 뫼비우스금이에요! 뫼비우스 금 다육이의 경우에도 옆에서 보시면 딱 아시겠죠?! 창 다육이의 종류예요! 저희 집에 있는 다육이의 대부분은 잎끝 부분의 색상이 물들었다~빠졌다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물든 상태네요~ 마지막에 손톱이 뾰족하기는 하지만, 선인장처럼 찔리거나 박히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조금씩 올라오는 뫼비우스 금 자구를 보며 언제쯤 꽃을 피우려나 했는데, 크흐 자구였었네요 ㅋㅋㅋ 다육이는 꽃 모양이라 그런지 피어오르는 자구까지도 꽃 같아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전에도 설명드렸지만, 만약 뫼비우스 금이든 다른 다육이의 자구를 키우시려거든 깨끗하게 소독된 칼로 잘 잘라서 말려준 후에 흙에 꽂아주시면 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에 있는 다육식물 중에 제일 큰 아이! 일본 신라이 다육이예요 이름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크으게 피어나 있는 일본 신라 다육을 보고 있으면 마음에 평안이 온달 까요!? 일본 신라이는 올초쯤에 데려왔는데, 아래쪽으로 자구를 엄청 열심히 쳐서 오늘 날카롭지만 깨끗한 칼로 정리해주었어요~ 다육이를 자를 때에는 물론 다른 식물도 마찬가지이지만, 최대한 세균 감염이 되지 않게 칼이나, 가위 등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에 절단 작업을 해주셔야 해요 안 그러면 분리한 자구뿐만 아니라ㅠ 모체까지도 시름시름 앓을 수 있어요ㅠ 참고로 엄마가 해보신 결과 잎꽂이를 위해 손으로 그냥 떼는 것도 위험하다고 하세요 최대한 깔끔하게 칼로 잘라주거나, 맨 아랫 잎사귀가 충분히 마른 후 알아서 자구를 치기를 ..

안녕하세요! 친정에 와서 쓰는 글~ 원종바손 다육이, 아가보이데스금 다육이, 블랙슈퍼클론 다육이, 흑운 새끼 다육이 분갈이에 대한 리뷰입니다^^ 부모님께서 다육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계시기에 얻은 정보를 기록해봅니다. 부모님께서는 다양한 흙의 종류를 섞어서 다육이 분갈이를 진행하세요 다른 분들은 배수가 좋게끔 하시고자 소형 마사토를 섞으시거나, 코코피트, 강모레 정도를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이시나요? 황토볼, 생토볼, 볏짚, 코코피트, 지렁이 배양토, 난석, 진짜 많이 넣어서 영양분이 가득한 흙으로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다육이는 물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식물이기에, 보통의 분갈이처럼 배양토와 마사토만 섞게 될 경우 뿌리가 늦게 난다고 생각되셔서 여러 유튜브와 검색을 통해 지식을 쌓으시곤 이렇..

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신가요? 지난번 별생각 없이 부모님 댁에서 다육이 사진을 많이 찍었어서 자랑할 겸? 풀어봅니다~ 엄마가 물드는 게 너무 예쁘지 않냐~? 라면서 자랑하시던 코랄 핑크 다육이 현재는 코랄 핑크로 검색해봐도 이 다육이가 안 나오더라고요..? 엄마 아버지가 이름을 잘 못쓰신 건지, 아니면 그냥 별로 없는 건지... 죄다 립스틱밖에 없어서 올려봅니다~ 이렇게 꽃도 틔우는 예쁜 아이예요~ 이전에 소개드렸던 역린이라는 다육이의 꽃과 비슷하죠? 처음 보는 저는 다육이 꽃이 다 이런가 싶긴 했는데, 엄마가 아니라시며... 다음번에 다른 다육이에서 꽃을 피워내시겠다고 하셨어요 ㅋㅋ 짠~ 코랄 핑크의 전체적인 사진이에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되게 앙증맞죠? 이게 얼마나~ 예쁜데~ 라면서 자랑하시던 엄마..

안녕하세요~ 길쭉한 꽃대를 내는, 꽤 비싼 다육 이중 하나인 이번에 소개해드릴 다육이는 역린 HY에요! 예전에 엄마가 다육이에 한참 관심을 가지셨을 때, 왜 검색해도 안 나와!? 하고 속상해하셨던 게 떠올라서 계속 찾아서 올리게 되네요 ^^ 역린 HY는 빨갛게 물드는 다육이예요~ 검색해봐도 역린 영화만 나와서 당황스러우셨죠?ㅋㅋ 아버지가 다육이가 다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엄청 헷갈리게 다양하게 변화한다~라고 하셨던 게 이해가 될 정도로 다양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그렇지만 이렇게 꽃대도 주욱 내면서 이 아이도 온실 속에서 자라나고 있어요, 아버지께서 손재주가 좋아서 다육이를 위한 온실을 만들어주셨거든요 ㅋㅋ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렇게~ 꽃대가 진짜 길쭉하죠? 이 다육이도 동일하게 저면관수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정에 있는 레드바손 사진을 찍어왔어요~ 레드바손의 경우 부모님의 집 앞 온실에서 애지중지 키워지는 아이중 하나에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있다 보니까 소중하게 키우고 있는데요~ 저는 레드바손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얘네도 꽃이 펴?라고 하긴 했어요 ㅋㅋ 레드바손은 다육이의 한 종류이긴 하지만, 꽃이 이렇게 피어나더라고요~ 저 사이에 새끼 치는 거 보이시나요? 봄에 따뜻한 햇살을 받고 꽃대를 얼마나 올리는지 엄마의 자랑이~끊이질 않았답니다 ㅋㅋ 레드바손의 경우 판매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은데, 물 주기 방법 등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부모님도 키우시는 데에 많이 걱정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ㅠ 정해진 방법은 따로 없지만, 레드바손 키우는 방법이랄까요? 물 주기 방법은 한 달에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