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신가요?
지난번 별생각 없이 부모님 댁에서
다육이 사진을 많이 찍었어서 자랑할 겸? 풀어봅니다~
엄마가 물드는 게 너무 예쁘지 않냐~? 라면서 자랑하시던 코랄 핑크 다육이
현재는 코랄 핑크로 검색해봐도 이 다육이가 안 나오더라고요..?
엄마 아버지가 이름을 잘 못쓰신 건지, 아니면 그냥 별로 없는 건지...
죄다 립스틱밖에 없어서 올려봅니다~
이렇게 꽃도 틔우는 예쁜 아이예요~
이전에 소개드렸던 역린이라는 다육이의 꽃과 비슷하죠?
처음 보는 저는 다육이 꽃이 다 이런가 싶긴 했는데,
엄마가 아니라시며...
다음번에 다른 다육이에서 꽃을 피워내시겠다고 하셨어요 ㅋㅋ
짠~ 코랄 핑크의 전체적인 사진이에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되게 앙증맞죠?
이게 얼마나~ 예쁜데~ 라면서 자랑하시던 엄마의 모습이 ㅋㅋㅋ
잊히지가 않네요ㅋㅋ
꽃은 이렇게 되어있어서 확실히 핑크빛이 돌긴 하더라고요
방울토마토 꽃이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요!
자세히 한번 더!
뒤에는 저희 집 온실과 서계시는 엄마예요ㅋㅋ
새로운 다육이를 아버지가 매번 사 오셔서...
열심히 키우는 법을 배우시는 엄마 ㅋㅋㅋ
배우신 다곤 하지만 대체로 저면관수방법으로 물주시고,
온실 속에서 키핑장처럼 키우시는 게 전부인 것 같긴 하지만...
다육이 얘기를 할 때면 엄청 기뻐하셔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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